목록으로 보물 제564호. 마을 돌담을 끼고 흐르는 실개천 위에 놓인 반원형의 아치로 된 아담한 석교로서, 지금도 마을사람들이 통행하고 있다. 이 다리는 위쪽 노면이 완만하게 휘어진 경사를 이루고 있다. 1780년(정조 4) 석공 백진기(白進己)의...
목록으로 길이 30m, 너비 2.8m, 높이 4.5m.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이 다리가 놓여 있는 하천을 미하(渼河)라고 부른 데서 다리이름을 미내다리[渼奈橋]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가 하면, 미내라는 승려가 시주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데서...
목록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다리. 총길이 16m, 너비 2.4m, 높이 2.8m.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 한자어로는 ‘원항교(院項橋)’라고 하며, 화강암 석재를 깎아 만들었다. 원항천을 가로질러 놓여 있으며 옛날에 은진현과 강경을...
목록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다리. 길이 27.6m, 너비 4.5m. 보물 제304호. 현재 남아 있는 홍교(虹橋 : 무지개 모양의 다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지금도 주민들의 통행에 사용되고...
목록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송광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다리와 건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59호. 삼청교는 일명 능허교(凌虛橋)라고도 불린다. 「송광사성공중창록(松廣寺成功重刱錄)」에 의하면, 이 홍교는 1700년(숙종 26)에서 1711년 사이에 조영된 것으로 보이며, 그 뒤 60여...
목록으로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다리. 다리길이 40m, 너비 3.45m, 높이 5.5m, 홍예(虹霓) 지름 11.3m. 보물 제563호. 부채꼴 모양의 화강석 86개를 맞추어 틀어올린 홍예는 완전한 반원을 이루고 있다. 단아하고...